‘사람이 좋다’ 서정희, 과거 서세원의 폭행 영상 보니…“목 조르고 질질 끌려가”

입력 2016-01-09 21:1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서정희가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과거 서정희가 전남편 서세원에게 폭행당한 장면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코미디언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아슬아슬했던 부부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세원이 전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세원은 서울 강남구의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서정희가 다른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했다. 말다툼이 점점 심해지자 서세원은 서정희의 어깨를 누르고 의자에 앉혀 방으로 끌고 가 목을 졸랐다.

현장 CCTV에 찍힌 영상은 충격적이다. 서세원은 엘리베이터에서 바닥에 누워있는 서정희의 다리를 잡고 밖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서정희는 이때 서세원의 폭력으로 타박상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이혼 후의 서정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