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전인권, 마약 사건 언급…"후회 없어”

입력 2016-01-10 15:4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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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장면)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전인권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손석희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전인권에게 손석희는 과거 마약 사건에 대해 질문했다.

손석희는 과거 전인권이 마약에 연루된 적이 여러 차례 있음을 언급하며 "근데 이제 마약을 다 끊으셨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인권은 "그렇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담배만 피우고 술도 다 끊었다"라며 "노래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손석희는 "당시 마약을 하셨던 걸 후회하는가."라고 물었다. 전인권은 "60살이 넘으니 후회가 없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전인권은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등장해 모창능력자들과 합동 무대를 펼쳤다.

#히든싱어4 #전인권 #들국화 #뉴스룸 #손석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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