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신수정, 김호진 허벅지에 주스 쏟고 “어머!”…차예린 분노

입력 2016-01-11 22:20수정 2016-01-1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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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신수정, 김호진 허벅지에 주스 쏟고 “어머!”…차예린 분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신수정이 김호진의 허벅지에 주스를 쏟았다.

1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김상협 김희원)’ 28회에서는 메이드(신수정)의 행동에 분노하는 강일주(차예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메이드는 권무혁(김호진)의 허벅지에 주스를 쏟았다. 이에 메이드는 “어머, 이를 어쩌나”라고 말하며 권무혁의 허벅지를 수건으로 닦기 시작했다. 하지만 권무혁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괜찮아요”라며 웃으면서 메이드의 행동을 받아줬다.

이 모습을 본 강일주는 “지금 뭐하는 짓이야?”라며 버럭 화를 내며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었다. 그리고 권무혁에게 “내가 너무 일찍 들어왔나? 두 사람 노는 거 방해했나?”라고 말해 메이드를 당혹스럽게 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신수정, 김호진 허벅지에 주스 쏟고 “어머!”…차예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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