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경원, 대학시절 남편과 즐거운 한때… ‘풋풋하네!’

입력 2016-01-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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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과 남편 대학시절(출처=나경원 미니홈피)

새누리당 국회의원 나경원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나경원의 대학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경원은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대학 시절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나경원과 그의 남편이 강물의 배 위에서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경원의 연예인 뺨치는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은 1995년 서울 법대 국제법학회의 MT 사진으로 경기도 평창 유원지에서 촬영됐다. 나경원과 그의 남편은 대학 캠퍼스 커플이다.

나경원 의원은 2002년 현직 판사에서 이회창 후보의 정책특보로 정계에 입문한 후 의정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또한 남편 김재호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는 경성고등학교, 서울법대 졸업 후 사시 31회를 통과해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비정상으로 전직 판사이자 현재 새누리당 국회위원 나경원이 출연해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들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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