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오는 17일 CJ오쇼핑에서 ‘원데이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CJ오쇼핑에서는 한샘 부엌가구 ‘스타일 키친‘, 욕실 패키지 ‘하이바스 노블’,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를 만날 수 있다.
한샘은 지난 3일과 10일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에서 원데이 특집전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롯데홈쇼핑 붙박이장 주문금액은 평일 방송 대비 1.7배 높은 17억원을 달성했고, NS홈쇼핑은 평일 방송 대비 2배 상승한 2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CJ오쇼핑에서는 총 주문금액 141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후드, 쿡탑 등 기기는 물론, 행거레일 세트 등 부엌 액세서리까지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스타일 키친’은 2.4m 기준 239만원이다. 무이자 12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신한카드 7% 청구할인과 함께 한샘 주방조명ㆍ주방용품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는 일반 다인용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사은품으로는 원목 베드트레이와 롱아일랜드 장스탠드 조명 등을 증정한다. 방송을 통해 무이자 24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국민카드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욕실 패키지 하이바스 노블은 하루만에 시공 완료가 가능하며, 실리콘 사용을 최소화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방송을 통해 무이자 12개월, 일시불 10% 할인, 자동주문전화 1만원 할인, 국민카드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샘 홈쇼핑부 김종필 이사는 “다음달 말까지 한샘 제품을 설치한 고객을 대상으로 회당 1명씩 총 4명을 선정하고, 이탈리아 명품 주방가전 ‘스메그 냉장고’를 경품으로 증정한다"며 "지난해에 이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