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경력의 골프클럽 제조 장인 지바 후미오(55) 조디아골프 회장은 지금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는 현재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조디아골프의 뉴 모델 지바7 아이언 헤드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곳은 일본 효고현 간자키 가마가와에 위치한 조디아골프 히메지 공장이다. 그가 만든 헤드는 조디아골프 본사와 CNC밀링 공장이 위치한 아이치현 지류시로 옮겨져 CNC밀링 작업에 들어간다. 사진은 CNC밀링 작업을 위해 준비하는 미야지 게이스케 조디아골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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