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안재홍, 혜리‧라미란과 손 소라빵 먹방… 훈훈한 촬영장 ‘눈길’

입력 2016-01-1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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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안재홍, 라미란(출처=‘응답하라 1988’페이스북)

‘응답하라 1988’이 마지막회를 앞둔 가운데 ‘응팔’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측은 1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역시 소라빵은 나눠먹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홍과 혜리가 손으로 만든 소라빵을 나눠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응팔’ 공식 모자 안재홍과 라미란이 서로의 입에 손으로 만든 소라빵을 넣어 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짐작케 해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안재홍과 혜리, 라미란이 출연하는 ‘응팔’은 현재 종영까지 단 2회 방송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15일 저녁 7시 50분 tvN을 통해 1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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