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레이양 인스타그램)
레이양의 어머니가 딸에게 거침없이 디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게스트로 방송인이자 모델 레이양이 출연했다.
이날 레이양은 집에서 야간 운동을 마친 후 어머니와 통화했다.
레이양 어머니는 전화를 받자마자 "너 또 얼굴 건드렸지"라고 말해 레이양을 당황케 했다.
이에 레이양은 "아니다"라고 강력 부인하며 "살 찐게 아니고?"라고 억울해 했다.
그러자 레이양 어머니는 "방송 보니까 얼굴이 또 달라졌더라"며 "볼이 빵빵해졌다. 딱 보면 안다. 고친거 맞다"고 거침없이 레이양을 디스해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레이양은 이날 방송에서 과거 교통사고로 인한 단기기억상실증과 그로 인해 얼굴을 수술하게 된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