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어남택 박보검, 실제 이상형은? 혜리 아니네

입력 2016-01-16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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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출처=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 영상 캡처)

'응답하라 1988' 박보검이 '어남택'으로 화제를 모으면서 박보검의 실제 이상형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보검은 지난해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에서 이상형과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박보검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가치관과 세계관이 잘 맞았으면 좋겠다. 서로 잘 배려해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박보검은 이어 "선하고 참한 사람이 좋다"면서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종교관이나 가치관이 비슷했으면 좋겠다. 나를 잘 챙겨줬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연예인으로 "이연희, 이청아"를 수줍게 지목했다.

또 연애 경험에 대해 박보검은 "소속사가 연애를 금지하는 것도 아니지만 데뷔 후 연애를 못하고 있다"며 "일과 연애 동시에 두 가지를 못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또 "연애경험이 데뷔 후엔 없다. 고등학교 때 연애가 마지막이었다. 집중하는 게 내 연애의 방식"이라며 "나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해 연애를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88'에서는 19화 '당신은 최선을 다했다' 편이 전파를 탔다. 여기서 덕선(혜리 분)의 남편은 택이(박보검 분)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어차피 남편은 택'이라는 '어남택'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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