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양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전일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양은 쌍둥이 언니와 과거 교통사고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레이양은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의식이 돌아온 후 첫 마디부터 기억난다”고 말했다.
레이양과 그의 쌍둥이 언니는 동시에 “엄마 거울좀”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레이양의 언니는 “코 뼈가 부러지고 이마도 찢어져 얼굴이 엉망이어서 충격받을까봐 거울을 안봤으면 했다”며 “살아준 것 만으로 너무 예뻐서 계속 예뻤다”고 말했다.
네티즌은 “레이양 언니와 애틋한 자매애 너무 보기 좋다”, “레이양 과거에 큰 사고 있었다고 믿기 어려울 만큼 지금 예뻐요”, “레이양 언니랑 이야기 하는거 보면서 나도 울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