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김종국 도발...“나이 마흔에 장가도 못 가”

입력 2016-01-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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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장면)

'런닝맨' 유재석이 김종국을 도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 해 '런닝맨 마을 5남매 겨울 동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은 고아성에 대해 올해 25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고아성의 나이에 놀라움을 표하며 "스물 다섯이면, 옛날에 시집갔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에게 "그러는 너는 나이 40이 다 되도록 장가 못 가지 않았느냐"고 지적하며 김종국을 도발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의 도발에 발끈해 "저리 꺼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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