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복면가왕 캣츠걸이 최초로 5연승에 승리해 화제다. 캣츠걸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차지연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캣츠걸의 무대 특징과 차지연의 무대 특징을 한데 모은 네티즌의 분석도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이 5회 연속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여전사 캣츠걸의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음색 △마이크를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넘기는 행동△ 손가락을 접었다 폈다하며 박자를 맞추는 습관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 △무대 퍼포먼스 등을 근거로 캣츠걸을 배우 차지연으로 추정하고 있다.
차지연은 Mnet '쇼미더머니3'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차지연은 강렬한 록사운드와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