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사진=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레이양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완벽한 지금의 보디라인과 달리 70kg에 폭식증을 겪었던 과거가 있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의 레이양의 화려한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레이양은 "미스코리아에서 헬스 트레이너에서 전향한 계기가 있었나"는 질문에 "70kg 나갔을 때 폭식증이 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못 고치면 더 심해질 것 같아서 요가를 시작했다"며 "전문적으로 알고 싶어서 헬스 웨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머슬마니아 2관왕까지 했다며 레이양은 "머슬마니아를 접수하면서 더 철저히 하다보니 몸이 잘 만들어져서 뿌듯했다"고 언급했다.
"이국주도 머슬마니아에 도전할 수 있냐"는 육중완의 질문에 레이양은 "의지의 문제"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의지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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