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화면)
배우 한예슬이 '비정상회담'에 출연, 팬심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 81회에는 한예슬이 출연해 '또 하나의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한예슬에게 "'비정상회담'의 팬이라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한예슬은 "정말 '비정상회담'을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 제가 직접 매니저한테 출연하고 싶다고 했었고, 요즘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 봤다"라며 아쉬운 듯 말했다.
이날 한예슬은 '비정상회담' 최고의 패널로 다니엘과 알베르토를 꼽았다.
또 한예슬은 "다니엘, 알베르토 씨 인상 깊게 봤고 장위안 씨도 잘 봤다"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지겨워 죽겠다"며 질투심을 표현했고 유세윤은 "형이 질투하는 게 더 지겹다"며 오히려 전현무를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JT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