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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김고은)이 유정(박해진)의 스킨십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홍설과 유정은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오토바이 한 대가 두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 이를 먼저 발견한 유정이 홍설을 껴안고 자리를 벗어났다. 홍설은 느닷없는 유정의 스킨십에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그를 밀쳤다. 유정은 당황하며 "오토바이가…"라고 멋쩍게 말하자 홍설은 유정이 자신을 구해 주려다 그랬다는 것을 알았다. 이후 홍설은 민망해하며 사과를 건네 웃음을 더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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