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응팔 포상휴가’ 진주의 변신 2단 콤보…“이동휘 압도하는 진정한 공항패션”

입력 2016-01-20 07:49수정 2016-02-15 10: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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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의 진주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모은 김설이 패셔니스타로 등극했습니다. 19일 김설의 부모님은 인스타그램에 “엄마 보고 싶다고 울지 말기! 가방 속에 꼭 분홍토끼를 넣어 달라는 귀여운 딸”이라는 사진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분홍색 패딩점퍼와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힐끗 쳐다보는 표정이 귀엽습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오렌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공항 로비에서 수줍게 웃고 있는데요. 천진난만합니다. 한편, 지난 주말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과 제작진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