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하나 블로그)
'택시'에 출연한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용규가 아내의 미모를 치켜세워 눈길을 샀다.
이용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JTBC '쨍하고 공뜬날'에서 "이승엽 선수의 아내 이송정씨도 미인인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자신의 아내 유하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용규는 "(미모로)냉정하게 내 와이프가 조금 위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아내가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매일 10첩 밥상을 차려준다"며 깨알 같은 아내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이용규는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로, 지난 2013년 계약기간 4년 총액 67억 원(계약금 32억, 연봉 7억, 옵션 7억)에 계약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