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골프 클럽이 설 선물로 인기다. 세계 최고의 고반발 설계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뱅골프 클럽은 연령 및 구력에 상관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뱅 롱디스턴스는 최근 한 언론사가 주관한 ‘가장 구입하고 싶은 클럽, 선물 받고 싶은 클럽’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사에 참여한 골퍼들은 품위와 격조, 성능에 대한 만족도 등을 뱅골프 클럽을 1위 자리에 올린 이유로 꼽았다. 하지만 이 브랜드가 인기 있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폭발적인 비거리 때문이다.
뱅 드라이버는 폭발적인 비거리로 이전부터 명성이 자자했다. 따라서 골프공을 한 뼘이라도 더 날려 보내고 싶은 골퍼라면 간절한 마음으로 뱅 드라이버를 선택한다. 거기에는 강력한 반발력이 뒷받침한다.
뱅골프 관계자는 “고반발 한계 수치를 극에 가깝게 만든 세계 최고 수준의 초극고반발 기술을 적용한 뱅 드라이버의 반발계수는 0.930과 0.962”라며 “이를 비거리로 환산해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약 20~30야드 차이가 날 만큼 뱅 드라이버는 놀라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반발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도 눈길을 끈다. 페어웨이우드는 30야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무려 40야드의 비거리 증가 효과가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러한 독보적인 성능으로 뱅골프 클럽은 ‘골퍼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로망이자 꿈의 클럽’이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하지만 고가의 뱅골프 클럽을 구입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뱅 페어웨이우드는 개당 100만원, 하이브리드 우드는 개당 110만원, 하이브리드 아이언 1세트(10개) 가격은 1000만원에 이른다. 뱅 드라이버 역시 170만원, 250만원, 330만원으로 최고 고가의 클럽이다.
실제로 뱅골프 클럽을 소유한 사람들은 골프를 치는 사람들 중에서도 상위 1%에 속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 되고 있다. 뱅골프 클럽의 고가의 가격은 뱅골프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요소와 상승작용을 하여 클럽 소유자가 자부심을 갖게 하는 가치로 이어진다.
뱅골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절대 불변의 ‘원 프라이스(one price)’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전국 어느 곳에서나 같은 가격 판매와 수 년 후에 모델이 단종 될 때까지 가격이 변동되지 않는 불변의 원칙을 지키고 있다.
뱅골프 관계자는 “구입 또는 선물을 하고 난 후에도 가치가 떨어져 실망하지 않도록 단 한 번도 세일이나 가격 인하를 한 적이 없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실제 골프업계 거의 모든 브랜드가 신제품 런칭 후 머지않아 가격을 인하하기 때문에 선물하기가 불안할 뿐 아니라 소비자의 불신도 야기되지만, 뱅골프는 가격 할인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을 바탕으로 한 자부심이 빚어낸 ‘원 프라이스’정책과 사용자에게 최적화하기 위한 36가지 샤프트 강도와 다양한 헤드를 기반으로 최첨단 과학적 스윙분석을 통한 차원이 다른 골프클럽 선택 프로세스, 그리고 차별화된 AS는 뱅골프가 최근 4년 연속 골프업계 매출 신장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최근 경제 불황으로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이는 골프업계에서 뱅골프는 유일하게 해마다 고성장, 고매출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런 이유로 필드에서 뱅골프 클럽을 사용하면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는 게 뱅골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뱅골프는 13년 전 첫 데뷔 때부터 “클래스가 다른 상위 0.1%를 위한 브랜드”라는 기존 클럽과 다른 밝은 색상으로 차별화의 긍지를 심어주는 컬라 마케팅에 성공하여 지금은 프리미엄 클럽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뱅골프 관계자는 또 “모 그룹 회장의 경우 승진한 임원들의 부인에게 핑크 컬러 여성용 드라이버를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며 “명품 그 이상의 가치를 간직한 뱅골프 클럽은 설 명절 특별한 분에게 전하는 선물로 받는 분이 오래 기억되는 최상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