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장면)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바다에 뛰어들었다.
20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한미모(장나라 분)가 바다로 뛰어들었다.
장나라는 물건을 찾기 위해 뛰어난 수영 실력을 뽐냈다. 하지만 이를 본 송수혁(정경호 분)은 한미모가 자살하려는 것인 줄 착각하고 자신도 한미모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든다.
하지만 송수혁은 수영을 못하는 맥주병인 것. 이에 한미모는 물 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송수혁의 머리채를 잡아 육지로 끌어올린다.
물가로 나온 한미모는 송수혁을 응급처치했고 깨어난 송수혁은 오열하며 한미모를 껴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