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입욕제를 잘못 사용해 온 몸이 '형광 핑크'로 변해버린 여성의 사연을 2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한 여성이 화장품 브랜드에서 입욕제를 구매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이를 비누로 착각해 몸과 얼굴에 그대로 문질렀고, 3일 동안 핑크색 몸으로 지내게 됐다. 놀란 여성은 해당 화장품사에 도움을 요청했고, 조언에 따라 레몬주스와 올리브오일을 이용해 지워낼 수 있었다.
입욕제를 잘못 사용해 온 몸이 '형광 핑크'로 변해버린 여성의 사연을 21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내용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한 여성이 화장품 브랜드에서 입욕제를 구매했다. 그러나 이 여성은 이를 비누로 착각해 몸과 얼굴에 그대로 문질렀고, 3일 동안 핑크색 몸으로 지내게 됐다. 놀란 여성은 해당 화장품사에 도움을 요청했고, 조언에 따라 레몬주스와 올리브오일을 이용해 지워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