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 캡처
'K팝스타5' 남영주가 정진우를 응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3개 기획사가 참가자를 직접 캐스팅하는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정진우를 응원하기 위해 시즌3에 함께 출연했던 남영주가 연습실에 깜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정진우는 “이번이 내가 시즌3에서 떨어졌던 라운드다”고 말했다.
이에 남영주는 “한 번 떨어졌기 때문에 네가 더 부담이 될 것이다. 네가 처음 K팝스타에 나왔을 때 그 마음 그대로 잘 잡고 갔으면 좋겠다”며 정진우가 초심을 찾도록 조언했다.
K팝스타5 시즌3 남영주 정진우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남영주 의리있네” “정진우 초심 잃지 말고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