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쳐)
'마담앙트완' 한예슬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 한예슬은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예슬은 세 차례 미션을 거치며 백기사 다섯 명을 모두 모아 여왕의 자리를 지키며 최종 승자가 됐다. 승자가 된 한예슬은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닌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MC 유재석은 "그거야"라며 "네가 네 입으로 얘기 좀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한예슬이 "다시는 안 도망갈거야"라고 과거 도망 사건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22일 첫방송된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