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박민지, 마지막 촬영 소감 공개 “섭섭하고 아쉬워”

입력 2016-01-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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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지 (사진제공=열음엔터테인먼트 )

‘치즈인더트랩’ 배우 박민지가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혔다.

박민지는 24일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박민지는 “오늘로써 몇 달간의 보라로서의 삶이 끝이 났다”며 “굉장히 섭섭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방송이 남은 ‘치즈인더트랩’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민지는 ‘치즈인더트랩’에서 말보다는 행동, 이성보다는 감정이 먼저인 홍설(김고은 분)의 절친 장보라 역을 맡아 시원한 성격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보였다.

한편, 반 사전제작으로 24일 모든 촬영을 마친 ‘치즈인더트랩’은 25일 7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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