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로 상큼미 폴폴…과거 타임지 뉴스피드 등장 새삼 화제

입력 2016-01-25 17:3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으로 컴백한 가운데 과거 타임지 뉴스피드에 여자친구가 등장한 일이 새삼 화제다.

과거 여자친구는 '꽈당 직캠'이라 불리는 영상을 통해 화제에 오른 적 있다. 이 영상에는 여자친구가 '오늘부터 우리는'을 공연하는 도중 9번을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공연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영상이 세계적인 언론사 '타임'의 온라인 사이트 '타임 뉴스피드'에 "K팝 가수가 한 곡을 부르며 9번 넘어지는 이 비디오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든 계속 나아가라는 용기를 줄 것이다" 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또 기사에는 "이 소녀들은 어떠한 시련에도 열정적인 공연을 계속하며 그녀들이 진정한 프로임을 증명한다. 또한 이들은 우리가 몇 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내용이 덧붙여 있었다.

한편,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Snowflake’는 슬프면서도 비장한 느낌의 인트로 곡 ‘Snowflake’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의 파워 청순 콘셉트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곡들로 채워졌다.여자친구는 26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