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수지 트위터)
강수지는 지난 2012년 자신의 트위터에 웃는 모습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지와 김완선이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차려입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같은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수지는 청순함이, 김완선은 섹시함이 돋보이며 90년대 청순, 섹시 대표 아이콘임을 그대로 보여준다.
강수지와 김완선의 다정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강수지 김완선 다정 셀카, 어쩜 세월의 흔적을 찾을 수가 없네!" "강수지 김완선 다정 셀카, 마치 친자매 같아!" "강수지 김완선 다정 셀카, 여성 듀오 만들어서 나와도 좋을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