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유리 SNS)
2014년 8월 이유리는 자신의 SNS에 MBC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열연한 성혁과의 다정 셀카 한 장을 올렸다.
드라마 속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목소리를 높이고 몸싸움도 마다치 않는 원수지간이었지만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와 성혁은 친남매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이유리는 성혁을 올려다보며 손가락으로 성혁의 얼굴을 찌를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혁 역시 극 중 진지한 모습이 아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술을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유리가 주연을 맡은 KBS2 천상의 약속은 한 여자의 인생을 담은 드라마로 다음 달 1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