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와 김영만(출처=서유리SNS)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새는 인스타가 대세라는데 나는 왜 이렇게 인스타에 정이 안 붙을까. 정 좀 붙여보려 노력 중”이라며 “예정화 씨가 애매하게 사진에서 짤려서 다시 찍자고 하려는 찰나 카메라가 우리 쪽으로 다가와서 찍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해 마리텔을 통해 동심을 전해준 색종이 아저씨 김영만과 ‘마리텔’의 박진경, 이재석 PD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영만의 해맑은 미소와 서유리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유리는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해 초등학교 당시 심한 왕따로 게임에 몰두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