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스터리 신입생' 방송 캡처)
'미스터리 신입생' 드라마 촬영 현장에 옥에 티가 발견됐다.
29일 SBS에서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이 연이어 방송됐다.
이날 '미스터리 신입생'에서는 남녀공학 대학생들의 타인의 삶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가운데 몇몇의 장면에서 한 여자대학교가 배경으로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어 남녀공학 대학생들 이야기인데 왜 성신여대가 나오지?" "옥에 티네. 배경뿐이지만 여대가 나오니 어색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미스터리 신입생'에는 배우 남지현을 비롯해 연준석, 김희정, 이진이, 서현철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