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이먼트)
설 연휴 첫날인 5일 김남길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액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SBS는 5일 밤 11시 25분 ‘해적’을 방송한다. 2014년 개봉한 ‘해적’(감독 이석훈)은 고래가 삼킨 국새를 찾아 나선 해적들의 모험을 다룬 영화다. 당시 입소문을 타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모았다.
KBS2는 이날 밤 12시 30분에 ‘내 심장을 쏴라’를 방송한다. 지난해 개봉한 ‘내 심장을 쏴라’(감독 문제용)는 이민기와 여진구가 주연을 맡았고, 주인공들이 정신병원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담았다. 정유정 작가의 책 ‘내 심장을 쏴라’가 영화의 원작이다.
EBS1은 이날 밤 10시 45분에 ‘러브 스토리’를 방송한다. 로맨스 영화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러브 스토리’(감독 아더 힐러)는 죽음을 앞둔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