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제5대 최강자전 능력치 평가고사서 눈물 ‘뚝뚝’
‘런닝맨’ 송지효과 제5대 최강자전 능력치 평가고사에서 눈시울을 적혔다.
7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85회에서는 제5대 최강자전 능력치 평가고사가 실시된다.
이날 ‘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미션카드를 받아 든 순간부터 대기실 진입 전까지 누군가 런닝맨의 이름표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담당 VJ부터 지나가는 시민들까지 모든 사람이 런닝맨의 적이다. 언제 어디서 누가 뗄 지 모르는 이름표를 사수하는 것이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미션이다.
힘, 담력, 이름표 떼기 등 지난 6년 동안 ‘런닝맨’ 데이터를 분석해 순위에 따라 출발선이 다른 각 능력치 별 1등부터 7등까지의 레이스가 펼쳐진다.
스튜디오에 울려 퍼진 지금껏 가장 큰 비명소리. 멤버들을 기겁 하게한 담력테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능력치 평준화, 이름표 떼기 최종 미션, 그동안의 설움을 한방에 날릴 이름표 떼기 ‘꼴지의 난’. 과연 최종 우승자는 구가될지 잠시 후 공개된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토요일 오후 SBS를 통해 방송된다.
*‘런닝맨’ 송지효, 제5대 최강자전 능력치 평가고사서 눈물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