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이연·나라 "한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할 몸매" 어떻기에?

입력 2016-02-10 09:22

▲사진=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 이연과 나라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엿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서는 트레이너와 연예인이 2인 1조로 팀을 이뤄 보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바디스타일리스트 이연과 헬로비너스 나라는 달랑거리는 팔뚝 군살을 없앨 수 있는 피트니스 동작을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에 맞춰 댄스 퍼포먼스로 보여줬다.

두 사람은 스리암 런지, 허벅지와 팔을 자극하는 암 워킹, 의자를 활용한 운동, 기본 스쿼트 등 근육 운동을 춤과 함께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연의 몸매는 '한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매'란 수식어가 붙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머슬퀸 프로젝트 이연 나라 우월한 몸매" "머슬퀸 프로젝트, 이것도 정규 방송 되나?" "머슬퀸 프로젝트 포맷 신선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인순이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 정연(트와이스) 찬미(AOA) 수빈(달샤벳) 경리(나인뮤지스) 가희 스테파니 지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