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이휘재에 기습 세배(출처=KBS2 '언금술사' 방송캡처)
'언금술사'에 출연한 개그우먼 김지민이 선배 이휘재에게 세뱃돈으로 5만원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설특집 '언(言)금술사'에서는 김지민이 201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휘재를 찾아 기습적으로 세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지민은 신발 끈을 묶는 척하며 이휘재에게 세배를 했고 그 대가로 5만원을 획득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0일 방송된 KBS2 '언금술사'는 국내 내로라하는 입담꾼들이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를 중계해 국내 최고의 언금술사를 뽑는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설 파일럿으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