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본분 금메달’ 경리,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무슨 일?
걸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경리는 지난 2014년 진행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경리는 블랙 밀착 니트에 핫팬츠를 입은 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군살없는 각선미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경리는 "처음에는 야한 옷을 못 입어 다른 옷으로 입었었는데 처음이나 어렵지 입어보니까 어려운 게 아니더라. 이제는 섹시한 게 더 쉽다"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경리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본분 금메달'에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펼쳐 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