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bnt 화보)
이태임 “예원에 술 사달라 먼저 전화…함께 마시기로 해”
이태임이 과거 ‘욕설 논란’에 함께 거론된 예원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bnt 측은 이태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예원과의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태임은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라며 “논란 이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으나,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예원과 동반 출연 제의를 받았던 ‘SNL’에 대해서는 “예원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되었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후 예원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H ‘유일랍미’로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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