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키 179cm 농구선수 출신 이력 "모델 데뷔 위해 30kg 감량"

입력 2016-02-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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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혜정 SNS)

이혜정, 키 179cm 농구선수 출신 이력 "모델 데뷔 위해 30kg 감량"

이혜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농구선수 출신 이력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이혜정은 자신의 SNS에 "내 공이야 연습만이 살 길, 농구 드리블"라는 글과 함께 화보 촬영장에서도 농구 연습을 하는 인증샷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9cm인 이혜정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시작해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년부터 3년간 활약한 농구선수 출신 모델이다.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당시 농구선수 생활을 그만둔 뒤 모델 데뷔를 위해 체중을 30㎏ 감량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이혜정과 이희준은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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