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딩 펀드로 조성된 라붐의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4시간 만에 목표치를 달성했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 스타' 측은 16일 "라붐의 뮤비 제작 프로젝트가 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목표치는 1000만원이었는데, 불과 4시간 만에 목표 금액 100%를 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라붐의 소속사 NH EMG 김명훈 대표는 "라붐 프로젝트 성공은 예상했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안에 목표치를 달성할지는 몰랐다"고 전했다.
라붐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에게는 후원증서, 사인 CD , 사인포토카드, 화보집 등 MD 상품은 물론 뮤직비디오 엔딩크레딧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메이크스타는 시아준수와 이주영 디자이너의 기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