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대기실 인증샷 '찰칵'…"'학교를 안갔어' 활동 시절 모습 보이나요?"

입력 2016-02-17 09:50

(출처=량현량하 인스타그램)

'슈가맨' 량현량하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량현량하의 대기실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량현량하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량현량하 형제스타그램. 쌍둥이스타그램. 쌍둥이 파워. 노래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갔어' '작은 약속' '블루' 쌍둥이 구분하기 대박. 쌍둥이 배우. 훈남 스타 포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량현량하는 '슈가맨' 대기실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와 개구진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13살의 나이에 데뷔했던 량현량하가 데뷔 후 16년 후 어느새 청년이 된 모습으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6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량현량하의 '학교는 안갔어'가 슈가송으로 채택돼 2016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됐다. 2000년 13살의 나이로 데뷔했던 량현량하는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