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결혼계약’ 출연 배우들(사진제공=MBC)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의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MBC는 17일 인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15일에 진행된 ‘결혼계약’ 제작 안전 및 대박 기원제 고사 사진을 공개했다.
고사 현장에는 김진민 감독을 비롯해 책임 프로듀서 박성은, 전 제작진과 배우 이서진, 유이, 김광규, 김유리, 김용건, 이휘향 등 주요 배우들이 모였다.
김진민 감독은 고사에 앞서 “지금까지 찍어본 느낌으로는 기분이 매우 좋다. 배우들이 마음껏 즐기고 꽃피는 오월에 다 같이 여행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유이는 “재미있고 편하게 저희 드라마를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 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결혼계약’은 인생의 가치가 돈뿐인 남자와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여자가 극적인 관계로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멜로 드라마로 3월 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