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와 친누나(출처=KBS 2TV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여유만만’방송캡처)
쌍둥이 가수 량현량하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친누나와의 영상통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량현량하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황수경 조우종 조영구의 여유만만’의 쌍둥이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량현량하는 군 제대 후 7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귀여운 꼬마에서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한 량현량하는 춤 연습 중 친누나와 영상 통화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통화가 연결되고 두 사람의 친누나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동생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통화를 통해 량현량하에게 힘내라며 애교를 보내던 누나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한편 량현량하는 지난 16일 밤 11시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구피와 함께 슈가맨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