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7개월만에 태어난 칠삭둥이 화제…“1.7kg로 태어났어”

입력 2016-02-18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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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오루 트위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이 차오루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차오루가 과거 SNS에 올린 자신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차오루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중국에 엄마날이에요. 내가 사랑하는 엄마 영원히 건강하고 아름다우세요. 나는 성격이 급해서 엄마를 빨리 보고 싶어서 7개월 때 나왔어요. 나올 때 엄청 날씬했어요. 1.7kg. 엄마 고마워요. 50kg까지 키워주셔서”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어린 시절 장난꾸러기 차오루의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강하늘이 대학 동기 차오루의 휴대전화 번호가 있다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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