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신태현 기자 holjjak@)
김정은의 예비남편 A 씨가 이혼한 전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혼발표 당시 김정은 측의 발언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김정은 측 관계자는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처음 만난 것은 지인 소개로 모임 자리에서 만난 것으로 알고 있고 2~3년 정도 좋은 만남을 유지 중이다"고 밝혔다.
또 "외모는 굉장히 훈훈하다. 키도 크고 비주얼도 좋다. 지인에 따르면 친절하고 인사성도 바르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의 예비남편 A 씨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재미교포다. 김정은은 3월 28일 미국에서 A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