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 캡처)
‘돌아와요 아저씨’에 출연하는 오연서가 셀카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오연서는 네티즌 사이에서 ‘셀카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신의 셀카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요즘 SNS를 많이 한다. 저만의 특유의 사진 색감이 있어서 많은 사람이 궁금해한다”고 말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오연서의 연관 검색어로 인스타그램, 오연서 필터, 오연서 보정이 나타날 만큼 오연서의 셀카 비법에 대한 관심은 실제로 뜨거웠다.
오연서는 “카메라 각도는 45도로 하는 것이 좋다”며 “민망해하지 않고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한다”며 자신만의 셀카 애티튜드를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보통 100장을 찍어야 2장 정도 예쁜 사진을 얻을 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