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 SNS에 출연 소감 밝혀…“10년 만에 예능이라 긴장”

입력 2016-02-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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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현경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배우 엄현경이 SNS에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현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10년 만에 예능이라 정말 긴장 많이 했는데 '해피투게더'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흑백사진 속에는 엄현경이 창가에 앉아 신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엄현경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뻣뻣한 섹시 댄스와 말도 안 되는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10차원 매력을 뽐내 시청자를 매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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