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건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우리집 꿀단지’에서 하차하게 된 안선영이 SNS에 올린 외모 몰아주기 사진이 화제다.
안선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뜩이나 이쁜 여배우들 틈에서 오징어 될 거 같아서 아예 사랑하는 최명길선배님 미모 몰아주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총 세 컷으로 된 사진 속에는 ‘우리집 꿀단지’에 출연 중인 배우 최명길과 서이안, 송지은, 안선영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최명길의 외모를 몰아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최명길을 제외한 세명의 여배우들이 망가진 모습을 마다치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12일 임신 5개월인 안선영은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응급실로 향했으며 입원 후 검진한 결과 향후 촬영을 절대적으로 금한다는 의사 소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