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그룹 더블에스3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남성미 물씬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더블에스301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페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더블에스301 멤버 김형준과 허영생, 김규종은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더블에스301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남성미 넘치는 안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발매된 미니앨범 'ETERNAL 5'의 타이틀곡인 '페인'(PAIN)은 히트곡 'U R MAN'의 연장선상에 있는 곡이다.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는 'U R MAN'을 썼던 작곡가 한상원의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애틋하고 아련한 마음을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짜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더블에스301과 함께 틴탑, 포미닛, 조권, 레인보우, 여자친구, AOA크림, 더블에스301, 뉴이스트, 임팩트, 유승우, 브레이브걸스, 전설, 브로맨스,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