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 프로농구(NBA) 경기가 일제히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으로 중계를 볼 수 있는 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안정적이고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은 NBA 리그 패스권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고화질에다 동시에 4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비용이 우리 돈으로 30여만원에 달해 부담스럽다.
부담없이 NBA를 즐기고 싶다면 유튜브를 접속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스포티비가 NBA를 중계하면서 국내팬들도 손쉽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1일 애틀랜타는 필립스 아레나에서 밀워키를, 마이애미는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워싱턴을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