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특집] LG하우시스, 바닥재 첫 6 두께 적용… 층간소음 걱정마세요

입력 2016-02-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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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합지벽지 ‘휘앙세’ 의 홈가든 콘셉트 벽지를 적용한 공간이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본격 이사철인 봄이 다가오면서 점차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는 단순히 친환경 제품에서 더 나아가 ‘층간소음’ 개선 등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을 더 선호한다. 더불어 올해는 지난해 트렌드인 요리 방송 ‘쿡방’ 다음으로 인테리어 방송을 뜻하는 ‘집방’과 셀프 인테리어 방송 ‘셀방’ 등이 인기를 끌면서 셀프 인테리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LG하우시스는 이러한 트렌드와 어울려 바닥재 지아소리잠, 벽지 휘앙세 및 베스티 등의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기존 4.5㎜ 두께의 제품과 함께 국내 주거용 바닥재 최초로 6.0㎜ 두께를 적용해 경량충격음 감소 효과를 높인 기능성 바닥재다.

소음을 줄이는 차음 소재를 적용해 의자 끄는 소리, 청소기 소리 등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감소하는 효과가 있고, 탄성력도 높아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실제 대우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시한 경량충격음 저감량 테스트 결과, 맨 바닥 대비 각각 22dB(데시벨)과 26dB의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아소리잠은 국내 시트(Sheet)형 바닥재 최초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 표면에 PVC(폴리염화비닐) 대신 PLA를 적용한 친환경 바닥재다. PLA는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생분해성 플라스틱으로, 인체에 해가 없다.

지아소리잠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건축자재의 포름알데히드(HCHO)ㆍ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 유해물질 방출량에 따라 부여하는 HB마크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색다른 분위기 연출에 효과적인 인테리어 방법은 단연 벽지다. LG하우시스는 올해 합지벽지 휘앙세와 실크벽지 베스띠 신규 패턴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모던ㆍ클래식 등 디자인이 비슷한 벽지를 스타일별로 공간에 적용했다면, 올해는 고객이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중점을 두어 3가지 콘셉트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도심 속 전원적 삶을 지향하는 ‘홈 가든’, 여행지에서의 여유로움이 담긴 ‘홈 스위트’, 창조적인 즐거움이 있는 공간 ‘홈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LG하우시스는 고객들이 벽지 제품이 적용된 공간 이미지를 쉽게 상상해볼 수 있도록 샘플북에 디자이너가 직접 제안하는 이미지를 수록해 수월하게 제품을 선택하고 더욱 쉽게 인테리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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