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동상이몽’ 박태준, 쇼핑몰 갑질 딸에 일침… “일 하기 싫을 때는 딸”

입력 2016-02-2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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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동상이몽’ 박태준, 쇼핑몰 갑질 딸에 일침… “일 하기 싫을 때는 딸”

어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딸의 갑질을 폭로하는 엄마의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점심시간, 퇴근시간 따로 없이 딸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옷 정리, 택배 포장, 반품 및 환불 처리를 도맡아 했는데요. 이에 딸은 “정당하게 월급을 준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쇼핑몰 CEO이자 웹툰 작가 박태준은 “저런 직원은 모셔야 한다. 구할 수가 없는 분”이라며 “따님은 사장으로서의 권위를 누리고 싶은데 일을 하기 싫을 때는 딸이 되는 것 같다. 월급은 주고 있지만 지금 사무실은 누구 거냐”라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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