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숙, 윤정수 (사진제공=JTBC )
‘님과함께2’ 윤정수와 김숙이 부부상담소에서 이혼 진단을 받았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부부상담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5개월간의 쇼윈도 부부 생활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부부 상담가를 찾았다. 두 사람은 행복지수 및 성격검사, 속마음 고백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서로에 대해 심도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담 과정에서 입으로 나누는 대화보다는 거친 몸의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을 본 상담 전문가는 “이런 식으로 같이 살면 결혼생활이 위험하다”며 ‘이혼 가능’ 상태임을 지적했다. 이에 윤정수와 김숙은 “우리가 그 정도냐. 반성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이혼 진단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살벌한 부부 상담 현장은 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