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출처=첸 인스타그랢)
'라디오스타' 첸이 남다른 별명을 공개했다.
엑소(EXO) 첸은 지난해 6월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소속 멤버 세훈, 찬열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첸은 "첸에게 '시흥 피바다'라는 별명이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살벌한 별명이 있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내가 경기도 시흥에 살아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얼굴이 예쁘게 부드럽게 생기지 않았느냐. 그래서 반대로 나온 얘기인 것 같다"고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첸은 2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67회에 출연한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